진리말씀/새언약진리

하나님의 교회에서 행하는 침례는 왜 즉시 받아야 하는가?

사랑이0530 2022. 2. 24. 21:44

1. 침례는 즉시

하나님을 믿는 첫걸음이 무엇일까요?

바로 침례라는 의식입니다.

침례는 단 한시도 늦추어서는 안 되는 긴급한 의식입니다.

 

이런 침례를 6개월이나 1년 후에 받아야 한다는 것은 잘못된 가르침 입니다.

성경엔 믿음의 첫걸음인 침례는 언제 받아야 한다고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고 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잠언 27장 1절


우리의 인생은 내일 어떻게 될지, 당장 5분후에 무슨일이 일어날지 알수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구원의 표인 침례를 미룰 수 있겠습니까?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누가복음 12장 16 - 20절


한 부자가 이땅에 부귀영화를 위해 많은것을 쌓아 놓고 즐기자 할때,
하나님께서 그 영혼을 도로 찾으시면 모든것이 헛된 준비가 될 것입니다.
침례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얀 침례를 다음으로 미루었다가 그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난다면 그 영혼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렇기에 성경은 깨달은 즉시 침례를 받아야 함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2. 예수님의 제자들 당시의 침례 시기

예수님의 가르침을 그대로 따랐던 초대교회는 언제 침례를 주었을까요?

주의 사자가 빌립더러 일러 가로되 일어나서 남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큰 권세가 있는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가는데 병거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뇨 대답하되 지도하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뇨 하고 빌립을 청하여 병거에 올라 같이 앉으라
사도행전 8장 26 - 31절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 ...이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주고
사도행전 8장 35 - 36절 , 38절


이 장면은 빌립이 광야 길에서 성경을 읽던 내시를 만나 복음을 전하는 장면입니다.

복음을 깨달은 내시가 침례 받기를 원했습니다.

그때 빌립이 6개월이나 1년 동안 더 공부한 후에 침례를 주겠다고 했습니까?

아닙니다. 즉시 침례를 주었습니다.

빌립과 내시는 처음 만남이였고, 내시는 큰 권력을 갖은 사람이였습니다.

분명 나중에 집에가서 깨끗한 물로 침례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길가에서 즉시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이유는 무엇일까요?

성경의 가르침이 즉시 침례를 받도록 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3. 침례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

그렇다면 침례를 통해서 약속된 하나님의 축복은 무엇일까요?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사도행전 2장 38절


이처럼 침례를 받게 되면 죄사함과 성령을 받습니다.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마가복음 16장 15 - 16절


복음을 믿고 침례를 받으면 구원을 얻고 그렇지 않으면 정죄를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믿고 침례를 받는 자에게 죄사함과 구원의 은혜를 허락해 주십니다.

침례를 통해 약속하신 하나님의 축복을 참여하여 영원한 천국으로 나아가는 우리가 되도록 합시다.